7월 1일. 비류연의 미투데이-



  • 7월의 첫날.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시작해본다. 므흣한 이름만큼이나 갱장히 달콤하고 입안에 착착감기는 칵테일 '옥보단'과 보송보송 와플♡ - 2008년 하반기는 왠지 좋은 일들이 가득할 것같아~ 캬~
    (me2mms me2photo 식미투 주미투 )  2008-07-01 01:03:18



  •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다. 왜이렇게 잠이 안올까. 아까 먹은 칵테일 때문일까. 아니면 그리움 때문일까. - 잠 못드는 밤. 재즈와 함께.
    (낼또지각하겠네 젠장)  2008-07-01 02:50:08


  • 제길!!! 모기라면 자다가도 한 방만 물렸다하면 벌떡 일어나서 잡아버리는데.. 간밤에 먹은 칵테일이 문제였나봐! -_ㅜ 무려 5번이나 헌혈을 하고서야 일어났다. ㅜㅜ 넘 피곤해서 그 아이를 향해 에프킬라를 뿌려버렸다. 시체를 못찾아서 영 찝찝하네 이거.
    (탁하고잡아서피까지확인해야했는데 잡았다치고자야하나 죽은거까지확인해야하나 그것이문제로다)   2008-07-01 04:38:49


  • 머리길이가 너무 어중간하다-_ㅜ 기르자니 단발이 이뻐보이고 짧게 자르자니 긴머리가 욕심이 나네-_ㅜ 머리를 확 자르고 붙임머리를 시도해볼까!! - 붙임머리 해보신 분? 괜찮아요?
    (나도가끔은여자(로보)이고싶다 붙임머리 티많이날까)  2008-07-01 15:55:28


  • 하도 오래 앉아있어서 의자만큼 퍼져버리는 엉덩이가 불쌍하여 잠시 산책갔다 왔는데 한 50m정도를 나비 한마리가 내 머리 근처에서 너울거리며 따라왔다. - 어머, 얘. 난 꽃이 아니라구. 후훗.
    (아하 이럴때쓰라고댓글닫기기능이있는거군 악플닫기기능 머리에꽃꽂아서그런거아님)  2008-07-01 16:53:37


  • 댓글닫기글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 1. 메신져로 어택 2. 핑백으로 어택 3. 상관없는 아랫글에 댓글로 어택 - 결론은 모조리 어택. 흑흑.
    (댓글닫기에대처하는그들의자세 악플러들 흑흑)  2008-07-01 17:24:40


  • 그런 날이 있다. 노래 하나가 가슴에 꽂히는 날. 듣고 또 들어도 계속 듣게되는 그런 날.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양희은씨의 목소리가 오늘따라 가슴에 사무친다.
    (쓸쓸해지는어느날 양희은 노래와함께)  2008-07-01 21:51:34


  • 다시 또 맛있는 걸 만나도 금식을 하게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다이어트를 성공하게 되는 일. 불가능한 일인 것 같아~♪ - 가뜩이나 슬픈 노래. 더 구슬프게 부르며 식객 시청 대신 요가 시작. 빼고말테다. 흑흑.
    (스키니진지퍼고장 더이상미룰수없는 다이어트 t자가붙은죽음(Die) 이게바로Diet)   2008-07-01 22:17:08


  • “왜 그렇게까지 애를 써서 그 황장을 구해왔단 말이오? 그 게로 무엇을 하려오?” 하고 물었다. 그는 다시 머뭇거리다가 대답했다. “게장, 한 입을 먹고 싶었습니다.” <피류연. '게장 한 입' 中> - 흑. 초의지박약아 비류연. 결국 식객 보고야말았어.
    (게딱지를딱떼서 밥에쓱쓱 꺄아악 먹고싶어요 당분간대게버닝모드 기필코먹고야말테다)  2008-07-01 23:20:51


  • 방금 아버지와 통화했다. “여보세요.” “아부지~ 게장이..흑. 게장이 먹고싶어요!” “자다가 왠 봉창 두드리는 소리고.” 아버지께 식객 본 후유증과 대게에 대한 나의 열망을 차분히 설명드렸다. “딸이 먹고싶다는데 구해놔야겠네. 조만간 내려와라.” - 아부지가 짱!
    (게딱지에밥비빈것 아버지랑처음먹었었지 훈훈한기억)  2008-07-01 23:44:32



이 글은 비류연님의 2008년 7월 1일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죄송합니다.
한동안 시험이다 취업준비다해서;;
눈코뜰새는 있지만 블로깅할 새까지는 없었답니다.ㅜ_ㅜ
그래도 블로그에 쓰려고 사진이며 글쓸꺼리는 부지런히 모으고 있답니다. 조만간 짬내서 다시 활발한 블로깅을!!!
너무 블로그를 비워두는 거 같아서;;;
블로깅은 못하지만
여전히 어디에선가 식신의 시달림을 받고, 늘 맛있는 음식에 고파하고, 시트콤을 찍으며 살고있는
제가 있다는 걸~
가끔 미투데이글들로 근황 올릴 예정이랍니다.
조만간 제대로 된 포스팅으로 돌아올께요.
다들 7월 시작~ 상쾌하고 멋지게 잘 시작하시길!! >ㅇ<
by 비류연 | 2008/07/01 12:41 | ┃ⓡ시트콤같은내인생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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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하로君 at 2008/07/02 06:34
저도 좀 제대로 된 게장이 먹고 싶습니다.
이번에 한국들어가면 꼭! 반드시! ㅠ_ㅠ
Commented by TokaNG at 2008/07/02 07:25
간만에 남긴다는 글이 게장...=_=;;;;
그래도 살아는 있는것 같으니 다행이네요..;;;
Commented by 뇌를씻어내자 at 2008/07/02 12:06
전 게장에 밥 비벼먹어 본 적이 없어서... 그렇게 맛있다는데 난 왜 경험이 없을까요 ㅡㅡ
Commented by 작은인장 at 2008/07/04 03:39
비류연님.... 저 칵테일 좀 만들어 주세요. ^^ 넹~♡
Commented by 오리너굴 at 2008/07/13 06:46
저 와플..모 학교 매점에서 600원에 팔던데ㅠ.ㅠ

부럽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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