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대청소
계속된 저기압 상태.
이렇게 화가 나있는 상태가 나조차도 이해가 안될정도로 기분이 돌아오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할까..
어떻게 해야할까..
이럴 땐 청소신 소환!

스트레스를 받을때마다 몇시간이고 청소를 하곤 했는데
이번에는 그냥 청소한다고 될 게 아니더라구요.
이 기회에 봄맞이 대청소를 하기로 했습니다.

침대 매트리스 들어내서 침대 밑을 싹 다 닦고 매트리스 방향도 바꿔주고 침대보도 깨끗이 빨았어요.
그리고 화장대 서랍 다 꺼내서 정리 다 하고 다이소가서 바구니 사다가 화장대 위 정리도 말끔하게 하고
술장으로 변해버린 책장 서랍도 다 꺼내어 정리하고 술들도 반짝반짝 빛이 나게 닦아서 진열했습니다. ^^
이제 냉장고 정리와 싱크대 정리, 빨래들은 모두 삶아서 빨고 욕실 청소를 반짝반짝 빛나게 하면 대충 봄맞이 청소는 끝.
아.. 봄맞이 나무도 사다놨는데 화분에 옮겨심는 것도 잊지 말아야겠죠~^^
사실;;; 이제까지 치운게; 이틀동안 계속 했는데 아직도 집 반밖에 못했...
오늘안에 청소 다 할 수 있으려나요. 엉엉-

어쨌든,
봄맞이 대청소로 말끔해진 집만큼
제 마음도 말끔해졌음 좋겠어요.
내일부터는 울지도, 우울해하지도, 아파하지도 않길..

자. 이제 또 청소해야지. 아자아자 화이팅!!!
(사실.. 이거 왜 시작했을까 울고있음. 너무 힘들어. 흑- )
by 비류연 | 2008/04/27 17:26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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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TokaNG at 2008/04/27 17:29
청소한담서 포스팅이람??

근데 감히 누가 연군을 화나게 한답니까??
Commented by Beatmania at 2008/04/27 18:45
저도 청소를 하면서 마음을 정리하지요. 바쁜 개미는 눈물을 흘릴 겨를이 없다나...

남은 주말을 좋은 기분으로 보내시고 다시 환한 미소를 선사해주시길.
Commented by 하늘처럼™ at 2008/04/27 20:44
나도 또 청소해야 하는건가..
Commented by BL at 2008/04/27 21:14
하다보면 계속 할께 나와..
Commented by 투윤ベㅑ랑 at 2008/04/27 21:35
머야.. 처자들..
왤케 다들 우울모드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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