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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제 다시는
널 보지 않을 꺼라 생각했어. 내 주위 많은 사람들을 통해 니 소식을 들을때도 애써 담담하게 외면하곤 했었어. 너와의 인연의 고리를 끊고자 고통까지도 다 감수해냈어. 이제 다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다시는 너와 엮이는 일이 없을거라 자신했는데... 어느새 내곁에 다가온 널 봐. 뿌리치고 싶고 외면하고 싶은데 나도 모르는 사이 난 너와 함께 하고 있구나. 못보던 사이 참 많이 독해지고 참 많이 변했구나. 제발 떠나. 제발 날 놔줘. 더이상 날 괴롭히지 말아줘. K군... 난 내가 정말 싫다구! 갑자기 추워진 오늘. 내일 있을 랩세미나를 준비하려고 남들 다 잘 시간에 집을 나섰다. 검은국화군이 선물해준 목도리 두르고 바지 안에는 타이즈도 입어주고 캐쥬얼한 차림에 전혀 안어울리는 가죽장갑까지 끼고 주머니엔 레몬,캬라멜 홍차와 과자를 넣고 터치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추어 발걸음도 가벼웁게 학교로 고고싱! 했는데 갑작스럽게 시작된 기침. 훌적. 콜록. 훌쩍 훌쩍. 콜록 콜록 콜록. 죽겠다. ㅜㅜ 내가 아무리 외롭다지만 감기군. 넌 아냐. 제발 날 떠나가줘. ㅜㅜ 오란 놈은 안오고 엄한 놈만 오고 난리야. 흥.칫.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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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 잠수타서 다시..
by TokaNG at 10/10 자꾸 독해지면.. by BL at 10/06 구글에 이몸이름을 검색.. by 안형 at 10/03 제대로 불 붙으셨나보네.. by 아빌라르 at 10/02 히...힘내세요!! 하로님.. by Catastrophe at 09/22 기어다니는 한예슬님인가.. by 넷물고기 at 09/19 검정에 하로군님 당첨! ㅋ by 팡야러브 at 09/17 아.. 당최 요즘 보이시질.. by Sputnik at 09/10 짤방 퍼가겠습니다 :D by 최성수 at 09/04 ㅋㅋㅋ 아하하하;; by 飛流 at 09/04 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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