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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상한 데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면, 홀수보다는 짝수를 좋아하고 뷔페가서 9접시를 먹었으면 배가 터질 것 같아도 꼭 10접시를 채워야하고, 다이어리에 글 쓰다가 틀리면 처음부터 다시 써야하고,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도 한 달 중 보름을 안썼으면 나머지 보름도 못쓰겠더라. 왠지 옆의 달력을 얼룩덜룩하게 만드는 것 같아서-_-; 아하하;; 궁색하지만.. 저게 11월 한 달동안 한번도 글을 안쓴 진짜 이유. 중간중간 글 쓰고 싶어서 죽는 줄 알았는데-_- 되돌아보면 이런 내가 무지 유치하고 웃기지만.. 이런 집착은 한순간에 버릴 수 있는게 아냐. 12월. 적어도 이 마지막 한달동안은 정말 치열하고 멋지고 행복하게 보내야지. 그리고 그런 행복한 기억들. 잊지 않도록 여기에다가 빼곡히 기록해봐야지. 내 2007년이 아무리 괴롭고 힘들었어도 2007년 마지막달의 기록을 보며 '그래도 내 2007년은 행복했었구나.'라고 느낄 수 있게.. 이번 달에게 거는 기대가 참 크다. 반가워 12월. 잘 부탁해 12월. 어떤 꼼수를 써서라도 12월에는 꼭 개근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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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 잠수타서 다시..
by TokaNG at 10/10 자꾸 독해지면.. by BL at 10/06 구글에 이몸이름을 검색.. by 안형 at 10/03 제대로 불 붙으셨나보네.. by 아빌라르 at 10/02 히...힘내세요!! 하로님.. by Catastrophe at 09/22 기어다니는 한예슬님인가.. by 넷물고기 at 09/19 검정에 하로군님 당첨! ㅋ by 팡야러브 at 09/17 아.. 당최 요즘 보이시질.. by Sputnik at 09/10 짤방 퍼가겠습니다 :D by 최성수 at 09/04 ㅋㅋㅋ 아하하하;; by 飛流 at 09/04 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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