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말리는 나의 다이어트.
다이어트 중간결과-
3일-_-

모처럼 운동 좀 할랬더니 비오고.. (운동못하겠다고 들어왔더니 곧 그치더라;)
집들이 갔더니 온갖 맛있는 음식들이 줄지어 나오고...(그걸 안먹는 건 죄악이었어. 흑)

4일-_-

약속이 캔슬되어서 20시간이나 잔 날.
그렇지만 그 와중에도 밥은 먹고 잤다. 먹고자고먹고자고먹고자고..

5일-_-

새 마음 새 뜻으로 새 교회를 찾아갔는데,새신자라고 목사님이 삼겹살을 쏘셨다.
어른이 사시는 건데 거절하는 건 예의가 아냐!라면서 열심히 먹었다.

후...
아무리봐도 내 다이어트는 하늘이 말리는거야-
운동하려고 하면 비뿌리고, 먹을 약속만 계속 잡히고, 목사님까지 날 먹이시니...
응. 그런거야. 하늘이 말리는 나의 다이어트(...)
.
.
.
.
흑. 날이 갈수록
핑계와 살만 늘어간다.
OTUUUL
by 비류연 | 2007/08/05 17:16 | ┃ⓡ시트콤같은내인생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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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하얀이슬 at 2007/08/05 17:19
ㅋㅋㅋ 핑계공인1급!

사실..정말 필요하면 하게되겠죠~~
릴랙스 릴랙스~
Commented by TokaNG at 2007/08/05 17:49
나중에 하늘이 연님을 제물로 바치라고 하실것 같습니다..=_=;;;
오동통 살찌워 잡아 먹으려는???
Commented by itisme at 2007/08/05 17:52
뭐..이제 여름도 다 갔는데, 내년을 기약하며 ;;
Commented by 死요나 at 2007/08/05 18:02
아.. 갈수록 살은 늘어가고 애인님의 잔소리도 늘어가는데..
핑계공인1급.. 너무 동감입니다 orz
Commented by ZORBA at 2007/08/05 18:12
저도 운동하러 나갔더니 천둥번개가 치고 집에 들어오니 언제 그랬느냐는 듯 비가 뚝..
Commented by 히카리 at 2007/08/05 19:28
저도 핑계와 살이 늘어가요;ㅁ;!
Commented by 레키 at 2007/08/05 23:07
- '_') 제일 좋은 방법은 사준다고 했을 때 다이어트 중이예요 하면서 뒷말을 듣지않고 나오는겁니다.
유혹에 지면 시작도 할 수 없죠 ^^;
Commented by 하늘처럼™ at 2007/08/05 23:16
다이어트같은거 하는거 아냐..
그냥 맛나게 먹어야지.. ^^
Commented at 2007/08/05 23:49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Naple at 2007/08/06 09:17
핑계가 늘어난것 만은 확실한...
Commented by 톨키 at 2007/08/06 10:05
ㅋㅋㅋㅋ 못살아
Commented by 투윤ベㅑ랑 at 2007/08/06 11:55
먹으면서 다이어트 하면되죠..
왜 굶어 굶기를.. 아깝구로..
Commented by kkommy at 2007/08/06 12:03
UUUUUU 늘어나는 저 뱃살들.. ㅎㅎ
Commented by 석양무사 at 2007/08/06 13:25
먹은 것들이 보기좋게 온몸으로 골고루 퍼져주면 훌륭한 몸매가 될터인데, 그것들이 꼭 한곳에 모인다는 사실이 문제인거죠.
이제 접히죠? 배꼽도 안보이구. 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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