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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고백할께요. . . . . 사실.. 우리집엔.. '곰'이 한마리 살고 있어요! ![]() 이런 귀여운 곰말고; 이 곰은 제가 무슨 일을 하는 것을 절대 못봐요. 우리집 천장구석에 딱-붙어 있다가 내가 학교에서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문을 열기가 무섭게 "캬옹" 절 덮치죠. 그리곤 꼼짝달싹 못하게 내 어깨위에 떡하니 자리잡고 절 그대로 넉다운 시켜버려요. 제 룸메이트를 소개합니다. '만성피로곰'...흑-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저자식때문에 금,토 집밖으로 한발자국도 못나갔습니다(...) 문밖에 고지서가 붙어있더군요. 한달 난방비가 35000원-_-; 어떻게 부과되는지 몰라서 이번에는 펑펑 써보자- 했던게 패인이었습니다. 아래 103호 청년은 9천원밖에 안나왔다던데. ㅜ_ㅜ 침대에서 잔다고 바닥은 쩔쩔 끓고 있었던 걸 캐치못했어요. 흑- 내 금쪽같은 3만 5천원!!! 을 부르짖으며 하루 보일러 안키고 그냥 잤는데 방이 완전 불안피운 이글루화- 침대가 창이랑 붙어 있는데 창과 벽으로 흘러들어온 냉기에 제대로 감기 걸려 버렸습니다. 금요일은 몇번이고 시도해봤지만 도저히 출근 불가- 토요일도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뒹굴. 폐인도 이런 폐인이 없군요. 엉엉. 하루속히- 저놈의 얄밉기 그지없는 룸메이트를 쫒아보내겠어요! 얘- 딱히 먹이고 입힐필요 없어요. 좀 데리고 가실 분? (....쟬 누가 데꼬가!) p.s- 이왕 데꼬가는 김에 제 뱃속의 거지씨도 함께- 흑. (....난방비보다 더 무서운건 바로...'식비'.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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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 잠수타서 다시..
by TokaNG at 10/10 자꾸 독해지면.. by BL at 10/06 구글에 이몸이름을 검색.. by 안형 at 10/03 제대로 불 붙으셨나보네.. by 아빌라르 at 10/02 히...힘내세요!! 하로님.. by Catastrophe at 09/22 기어다니는 한예슬님인가.. by 넷물고기 at 09/19 검정에 하로군님 당첨! ㅋ by 팡야러브 at 09/17 아.. 당최 요즘 보이시질.. by Sputnik at 09/10 짤방 퍼가겠습니다 :D by 최성수 at 09/04 ㅋㅋㅋ 아하하하;; by 飛流 at 09/04 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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