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은 꼬리를 물고..
#1. 진로에 있어서의 고민.
과연 내가 이 쪽으로 공부하면 잘 할 수 있을까.
의욕과 흥미만 가지고 쉽게 달려들만한 것도 아닌데...
베이스로 깔려있어야 한다는 수학과 물리는 완전 젬병에...
계속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차 있던 하루..
그치만 누군가의 촌철살인의 조언덕분에 다시 기사회생.
그래.
해보자.
지레 겁먹지 말고.

Let go of your negative outlook on Life. Always maintain a positive attitude.

#2. 관계에 있어서의 고민.
모두 좋은 관계란 참 힘든가보다.
다 잘해보겠다고 하는데... 상대방에겐 나란 아이가 무척 잔인해질 수도 있구나...
괜찮은 척 하지만
사실 무척 가슴한켠이 아리다. 슬프다.
많은 사랑을 받는다는건 행복한 일이지만...내 마음은 한번에 한명씩밖에 안되는걸.
#3. 건강에 있어서의 고민.
나름대로 추스리고는 있는데.. 한번 나빠진 건강은 쉽사리 회복이 안되는것 같다.
위장장애.
지긋지긋한 놈.
쌓여있는 약봉지를 보니 서글프다. 훌쩍.

#4. 돈에 있어서의 고민.
왁-왁- 어버이날 선물을 사야겠다 마음먹고 모처럼 잔액조회했는데
저번달 8일과 이번달 8일의 잔액 차이가 무려 100만원이 넘는다. -_-
한달동안 어디다 돈을 이렇게 쓴거야!!!!(......라지만 막상 나한테 투자한돈은 별로 없구나. OTL)
아버지, 어머니.
불효녀는 웁니다.
오늘 종이카네이션이라도 접어서 달아드릴께요.......쿨럭.
by 비류연 | 2006/05/08 17:23 | ┃ⓩ어쩐지우울한하루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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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昊彬 at 2006/05/08 17:24
누구라도 한번에 한명인거 아닌가?
Commented by 하늘처럼™ at 2006/05/08 17:35
음하하.. 약봉지에 왠지 공감이 가는.. -_-;;
한명도 힘든 지경.. 지치고 지치고 지치는..
Commented by 석양무사 at 2006/05/08 18:10
힘내보시지말입니다.
Commented by 아르메니아 at 2006/05/08 18:17
동생이랑 돈 합쳐 카네이션 해드렸답니다. 다는 거 싫어하시는 어머니는 화분으로 해드렸는데 생각보다 비싸더군요 ㅠㅠ
Commented by 멍냐옹 at 2006/05/08 18:18
part3 의 고민은 얼른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Commented by 사바욘의_단_울휀스 at 2006/05/09 00:36
죄송, 정말 궁금해서 여쭙는데 전공이 어떻게 되십니까?
Commented by 지족마님 at 2006/05/09 09:57
간만에 온 비류연님얼음집이 왤케 어두워보이는지..
힘내셈.
저희집은 두달 연속 카드값이 거진 300이옵니다. 월급받아서 카드값매꾸믄 끝이네요.
Commented by 비류연 at 2006/05/09 13:47
호빈옹//그게 맞죠. ㅎㅎ

하늘처럼님//우리 얼른 약봉지에서 탈출해야 할텐데..오늘 새 약 또 늘어버렸어요. 엉엉엉-

석양무사님//노력하고있지말입니다-

아르메니아님//결국 오빠랑 반씩 쇼부봐서 좋아하시는 화분 사드리기로 했습니다. 크

멍냐옹님//그러게요. 건강 관리 좀 제대로 해야겠어요. 허허허

사바욘님//허허;; 원래 전공은 컴퓨터구요. 전공을 바꿀까 고민중이라;; 조금 더 명확해지면 말씀드릴께요. ^^ 하여간 공대예요.
이공계에서는 벗어나지 못하는군요...(체질은 완전 문과체질인데 말이죠..)

지족마님//핫핫. 파도타기 같아요. 좋았다 나빴다. 하지만 누구랑 약속해서 두달뒤에는 정말 나 행복해요...라고 꼭 말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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