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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타는 처녀, 가을타는 총각이었던가. 오늘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걸 보고있자니 괜히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오뉴월 미친년 머리칼처럼 마음이 천갈래 만갈래로 갈라져 흩어진다. 오늘은 특별한 날. 오늘만큼은 정말 웃고싶다. 하늘을 올려다보고 활짝 웃어보았다. 하늘에서 내린 비가 내 뺨을 타고 흐른다. 문득, 이게 하늘에서 내린 비인지, 내 눈물인지 분간이 안가더라. 누가 그랬다. 대체 어디서 그 많은 눈물이 나는거냐? 몰랐어? 내 몸의 70%는 눈물이라니까.. 그만큼 흘렸으면 벌써 다 말라 쪼그라졌겠다. 후후. 그런가? 근데 갈수록 살만 더 쪄가는거지? 아직 더 울어야 하는건가? 봄비가 내린다. 약한 모습 보이지 않으려 억지로 참아왔던 못다흘린 내 눈물까지 대신 흘려주는 양 끝없이 쏟아진다. 난 봄타는 비류연.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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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가련비류연은 ┃ⓡ시트콤같은내인생 ┃ⓩ어쩐지우울한하루 ┃ⓐ우당탕탕자취생활 ┃ⓨ스페셜땡큐선물들 ┃ⓗ추억의사진과그림 ┃ⓞ매력적인술친구들 ┃ⓛ피아노반주첫걸음 ┃ⓘ외국어완전정복기 ┻ⓒ잡다한읽을거리들 이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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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 잠수타서 다시..
by TokaNG at 10/10 자꾸 독해지면.. by BL at 10/06 구글에 이몸이름을 검색.. by 안형 at 10/03 제대로 불 붙으셨나보네.. by 아빌라르 at 10/02 히...힘내세요!! 하로님.. by Catastrophe at 09/22 기어다니는 한예슬님인가.. by 넷물고기 at 09/19 검정에 하로군님 당첨! ㅋ by 팡야러브 at 09/17 아.. 당최 요즘 보이시질.. by Sputnik at 09/10 짤방 퍼가겠습니다 :D by 최성수 at 09/04 ㅋㅋㅋ 아하하하;; by 飛流 at 09/04 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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