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참 서투른 사람인가보다.
참 할말이 많은데..
차마 입밖으로 내뱉지 못하겠다..

모든 사람이 내 맘같지 않은걸..
내가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도 얼마든지 오해 받을 수 있는 걸..

하지만,
진심이 통하지 않는 관계라는건 정말 힘들다..
게다가,
그 관계가 내가 맺고 있는 어느 관계보다 더 소중하고 중요한 관계라면
더더욱 그렇다..

난 아직 모든 면에서 참 서투른 사람인가보다.

이젠 여기다가 '힘들다'라는 말도 지겨워서 못하겠다.
이젠 '그래도 노력해보자'라는 말을 써야지..그래...노력해봐야지.

P.s- 배탈났다.
그래서............................피자먹었다. (엉?)

정신차려라. 비류연! ㅜㅠㅜ
by 비류연 | 2006/03/23 14:13 | ┃ⓩ어쩐지우울한하루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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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얼음무지개 at 2006/03/23 14:27
뭔가 작업을 하면서 하루종일 이웃집을 두리번 거리고 있어요^^
뭐..전 제가 마음가는 사람에게 제 맘을 막 퍼주는 사람이라서 그러다가도
저도 많은 면이 서투르다고 생각할때도 있지만 바보라서; 금방 잊죠;
힘내시길(노력도^^)~
Commented by 안드로이드 at 2006/03/23 14:50
*토닥토닥*
15년이 다 되어가도록 제일 친하면서 제일 소원한, 별 걸 다 얘기하면서도 끝끝내 해야만 했던 이야기를 아직도 꺼내지 못한 친구녀석이 있습니다.
정말 가슴이 아프죠.
Commented by 昊彬 at 2006/03/23 15:33
오뎅에소주한잔!!확털어넣고 지울수 있는 감정이라면 좋으련만....화이삼 ㅡㅡ/
Commented by 마른미역 at 2006/03/23 16:59
배탈났을때는 피자를 먹는거군요. 좋은 정보 배워갑니다. :)
Commented by 무깅 at 2006/03/23 17:13
흐음 !!!!
마음이 통하지 않을때는 싸움을 하면서 통한다...
남자의 장점이라면 장점일까나 ....
Commented by 비류연 at 2006/03/23 17:23
얼음무지개님//흠. 바보가 되라. 이말씀이군요!(엉?) ㅎㅎㅎ 저도 어서 잊고 다시 기운낼래요~ ㅎㅎ

안드로이드님//고마워요. 토닥토닥. 힘이 나요.

호빈옹//이제 술은 그만. -_-;; 냄새만 맡아도 취해요. 술이 약해서. ㅎㅎ

마른미역님//꼭 강추! 저대로만 하면 제 꼴 납니다. -_-;;

무깅님//가서 한바탕 주먹다짐이라도 해볼까요? ^^
Commented at 2006/03/23 18:3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지족마님 at 2006/03/23 23:50
서투른.. 비류연님이 사람같아 보이는걸요?
결혼을 하고.. 서른이 넘어서.. 애엄마가 되니.......
사람과의 관계가 진심이 아니면서 진심인 척할때가 많답니다. 그 사람도 날 이렇게 생각하겠지하며 씁쓸해지죠.
Commented by Lane at 2006/03/24 09:14
저두 배아파요.
피자 나눠 주세요.
Commented by AGA™ at 2006/03/24 09:27
진심은 통하게 되어있습니다.비류연님..
당신의 얼굴이 당신의 마음이 누구보다 순수하니..
언젠간 당신의 가치를 백만배 알아줄 누군가가 기다리고 있을껍니다.
바로 비류연님원하는 그분일수도 있구요..훕...힘내세요...우리모두는 당신편입니다.ㅋ

힘내 토닥..이쁜얼굴 찌푸려도 이뿌지만, 더 이뻐지자..스마일해^------------^*
Commented by 풍류한량한아 at 2006/03/24 11:20
저도 배 아플테니 피자주세요... 요즘 너무 다운분위기인데요~ 업업!!
Commented by 안드로이드 at 2006/03/24 14:41
어제... 술을 많이 마셔서 그런지 피자가 먹고 싶군요. [...]
Commented by 아르메니아 at 2006/03/24 20:36
아차 싶은데 되돌리기는 너무 힘들지요=_=...
그럴때마다 도망가 버리고 싶어요.
Commented by 작은꿈 at 2006/03/27 13:19
ㅋㅋㅋ 비류연님 올만요. 여전히 내 뱃속에 지우개 이신가요?...ㅋ
간만에 도장찍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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