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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우울한 포스팅. 즐겁고 신나는 눈으로 바라본 세상과 축쳐지고 우울한 눈으로 바라본 세상은 너무나 다르다. 동료들은 너무 쉽게 이야기한다. "저사람은 또라이야" 아직도 그네들이 말하는 '또라이'의 정의를 잘 모르겠다. 말 한번 제대로 안나눠 봐놓고.. 저사람이 어떤 사연으로 여기 앉아 이야기하고 있는줄은 모르고.. 그냥 혼자 와서 혼자 술을 마시며 바텐 한명 붙잡고 긴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 그게 왜 문제지? 난 아직 신입이라 모른다고 했다. 지나보면 다 알거라고 했다. 그말 들으니까 차라리 신입으로 남고싶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 사람을 쉬이 평가하고 판단하고, 선입견을 가지고 사람을 대하는 것. (물론 확연히 '난 정상이 아니다'라는 걸 보여주는 손님도 계시지만...) 그거. 내가 제일 싫어하던 거였잖아? 괜히 미안했다. 내게 이런저런 조언도 많이 해주고, 신입이라고 어벙벙한 상태도 잘 눈감아주고 다년간의 바를 다닌 경험으로 술에 대한 지식도 일러주고 내겐 상당히 괜찮은 손님이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동료들과 나의 다른부분이 많이 보이네. 그게 가끔은 날 힘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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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 잠수타서 다시..
by TokaNG at 10/10 자꾸 독해지면.. by BL at 10/06 구글에 이몸이름을 검색.. by 안형 at 10/03 제대로 불 붙으셨나보네.. by 아빌라르 at 10/02 히...힘내세요!! 하로님.. by Catastrophe at 09/22 기어다니는 한예슬님인가.. by 넷물고기 at 09/19 검정에 하로군님 당첨! ㅋ by 팡야러브 at 09/17 아.. 당최 요즘 보이시질.. by Sputnik at 09/10 짤방 퍼가겠습니다 :D by 최성수 at 09/04 ㅋㅋㅋ 아하하하;; by 飛流 at 09/04 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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